최근 스타화보집을 발간한 가수 길건이 예기치 못한 팬들의 야유를 사고 있다.
´해상구조대:Bay Watch’ 컨셉트로 촬영된 화보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슴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는 것. 게다가 노출 수위가 상당히 높아 ‘노출증’ 오해까지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길건 소속사 측은 “이번 화보집을 위해 몸무게를 5kg 정도 감량했다. 살이 빠져 가슴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효과일 뿐 수술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성형설을 강력 부인했다.
기존 섹시스타들의 화보집보다 노출 수위가 상당한 이번 화보집은 이구영 사진작가가 촬영했으며 태국의 유명 호텔 펜트하우스와 리조트, 비치 등에서 극비리에 진행됐다. 길건은 약 10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고 그간 다 드러내지 못한 섹시한 매력을 과감히 뿜어냈다.
한편 최근 2.5집 ‘본 어게인’을 발매한 길건은 라틴힙합에 가까운 타이틀곡 ‘흔들어봐’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내달 3일부터 SK텔레콤 시작으로, KTF 모빌러리, LG텔레콤에 스타화보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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