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시브랜드 CI인 Happy Suwon
시에서는 도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단일화한 CI(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해 왔으나,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위상이 높아지면서 각종 국제행사와 국제대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세계 각국의 도시와 교류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원시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고품질 도시브랜드가 필요하게 되어 지난 2003년 4월 학술연구를 통해 Happy Suwon을 만들었다.
수원시의 도시브랜드 Happy Suwon의 H는 조화를 뜻하는 Harmonious, a는 풍부를 뜻하는 Abundant, p는 최상을 뜻하는 Paramount, p는 번영을 뜻하는 Prosperous, y는 젊음을 뜻하는 young의 각각 첫글자를 의미 한다.
시는 지난 2003년 10월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도시브랜드 Happy Suwon의 선포식을 가졌으며 “행복은 늘 가까이에”라는 주제가를 공모해 선정하는 한편 도시브랜드 Happy Suwon에 대해 상표권 등록을 마친 상태다.
또 도시브랜드 H자를 활용한 불꽃놀이 형상을 지정해 도시브랜드를 폭넓게 응용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3년부터 경기장에서 선수유니폼, 전광판, 입장권 등을 이용한 스포츠 마케팅과 영화제작 유치를 통한 영화 및 드라마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면서 지난 2004년에는 영화 ‘괴물’에서 여배우가 수원시청 운동복을 입고 출연해 전국적으로 수원시청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장안구지역에 북수원 아이파크, 벽산 블루밍, 화남아파트 ▲권선구지역에 태산아파트, 한라비발디 2단지, 대림아파트 ▲팔달구지역에 우만주공 4단지, 신성아파트 ▲영통구지역에 한국아파트, 원천주공 2단지, 살구골 성지, 벽적골 두산아파트 등 대규모 단지의 아파트 벽면에 수원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고 있는 도시브랜드 Happy Suwon을 도색하여 수원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도시 마케팅을 하고 있다.
김용서 시장은 “Happy Suwon 도시브랜드를 이용한 도시마케팅이야 말로 외국인들이 수원을 선진 관광지로 인식하여 맘 놓고 방문할 수 있도록 도시가치를 높이는 일로써 앞으로 우리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할 일”이라며 “앞으로 꾸준히 다른 도시와 차별화 된 도시 마케팅 전략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브랜드란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역사적인 특징, 문화적인 매력, 행정서비스 등을 다른 도시와 확연히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상징물로 일종의 도시등록상표를 말한다.
얼마전 외국의 한 지방자치단체가 파산한 경우에서 볼수 있듯이 소극적 행정개념에서는 치열한 경쟁시대에 자치단체가 살아 남을 수 없어 행정의 각분야에 적극적 사기업 경영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각 도시들은 브랜드를 개발해 이미지를 홍보하고 도시의 가치를 높이려고 노력해 도시가치를 높이게 되면 시민은 품격있는 도시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도가 향상되어 시민들 스스로 공감대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국제사회에서는 신뢰있는 도시로 인식되는데 도시마케팅 외국관광객과 자본을 쉽게 유치할 수 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
최근들어 세계 각국의 선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도시경영을 위한 도시브랜드 개발이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으로 외국의 도시브랜드로는 미국 뉴욕의 "I love New York", 일본 도쿄의 “Yes! Tokyo" 가 대표적이며 국내도 ”Hi! Seoul" , " fly In Chon", "Colorful Dae Gu" 등 지방자치단체들도 도시브랜드 경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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