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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첫 영화 박지영, ‘란제리룩 패션’으로 화제


입력 2007.03.27 23:47 수정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18년 만에 첫 영화 출연, ‘과감한 패션’으로 신고식

무대인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무대인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박지영이 26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 참석, 란제리룩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의 미모를 맘껏 뽐냈다. 박지영은 란제리에 살짝 비치는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시켜 섹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박지영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박지영

드라마를 통해 당당하면서 단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던 박지영이 데뷔 18년 만에 첫 영화에 도전했다. “한재림 감독의 <연애의 목적>을 인상깊게 봤다”는 그녀는 그의 두 번째 작품 <우아한 세계>의 조폭 가장을 남편으로 둔 주부 ‘미령’ 역을 맡았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박지영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박지영

2005년 토지 이후 영화 <우아한 세계>에만 매달렸다는 그녀는 국민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우아한 세계>는 조폭 가장의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4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 조폭 가장의 <우아한 세계>는 어디일까?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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