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28일 서해교전 4주년 앞두고 ´순국 해군용사 추모 및 국가안보 강화 결의대회´개최
"여중생 장갑차 사건 희생자들에겐 추모행사 넘치면서 순직한 호국영령 찬밥신세 돼서야"
28일 뉴라이트 청년연합, 활빈단, 목민포럼 등 보수단체들은 오는 29일 서해교전 4주기를 맞이해 국방부 앞에서 ‘순국 해군용사 추모 및 국가안보 강화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보수단체들은 지난 2002년 서해교전에서 6명의 군인들의 목숨을 앗아가고도 반성의 말 한마디 없는 북한에 항의하는 뜻으로 ´인공기 화형식´을 진행하고 있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국방부 진입을 시도하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입구를 지키던 간부와 병사들에게 제지를 당해, 계단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광웅 국방부장관에게 항의서한을 직접 전달하지 못한 보수단체들은 ´국방부 민원실´에 항의서한을 접수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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