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혜택 더욱 강화 유무선상품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09.06.03 13:07  수정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지난 6월 1일 KT/KTF 합병법인 출범에 맞춰 기존의 결합상품보다 할인혜택을 더욱 강화한 새로운 유무선 결합상품 ‘QOOK&SHOW’를 출시한다.

금번 출시하는 KT 결합상품의 특징은 첫째, 정액형 유선결합상품 -그 동안 상품별 할인율이 복잡했던 인터넷, 집전화 등 유선상품 요금구조를 정액형으로 개편하여 보다 간단하고 할인혜택도 대폭 강화하였다.

둘째, 망내할인 강화-합병으로 통합된 KT의 4,200만 가입자가 최대 50%의 통화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망내할인을 강화하였다.

셋째, 제휴형 패키지 결합상품 -다양해진 고객 니즈를 수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선도업체와 제휴하여 요금할인보다 큰 가치의 생활서비스 혜택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유선상품은 결합유형에 따라 할인폭이 강화된 5종의 정액형으로 간소화하고 이동전화를 추가로 결합할 때 이동전화 결합대수에 따라 기본료 최대 50%, 통화료는 동일가구내의 가족간은 이용대수에 관계없이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가족외 지정번호 2회선(유무선 각 1회선)을 추가로 결합하여 유형에 따라 최대 50%까지 통화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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