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국회에서, 5대 국책연구원장 초청해 ´한국경제의 전망과 과제’토론회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5대 국책연구원장을 초청해 ‘한국경제의 전망과 과제’토론회를 개최한다.
28일 (사)한강Society(이사장 채수찬)에 따르면 민주당 우윤근 의원 등 여·야 의원 10명이 공동주최하는 ‘5대 국책연구원장 초청 한국경제의 전망과 과제 토론회’가 12월 3일 9시 45분부터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경제의 앞날을 전망하고 위기극복 방안에 대한 기조발제, 질의응답 및 토론순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장,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원윤희 조세연구원장 등 5대 국책연구원장이 나선다.
공동주체 의원은 우윤근(민주·전남 광양), 유승민(한·대구 동구을), 우제창(민주·경기 용신시처인구), 이종구(한·서울 강남갑), 양승조(민주·충남 천안시갑), 최경환(한·경산시 청도군), 조정식(민·경기도 시흥시을), 이혜훈(한·서울시), 김재윤(민주·제주도 서귀포시), 안민석(민·경기도 오산시)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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