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재영 “섹시한 이미지 부담스러워!”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08.05.27 22:33  수정

SBS 프리미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제작보고회 현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진재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진재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연출-박흥식 /각본-송혜진) 제작보고회가 27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최강희, 진재영, 문정희, 이선균, 지현우, 김영재 등 출연배우들이 자리에 참석해 새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4년 만에 전격 컴백을 결정한 진재영은 “그동안 섹시하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줬고 대중들도 그런 모습을 기대해 부담스러웠다”고 밝히고, “이번 캐릭터는 즉흥적이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로,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정이현의 동명소설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30대 싱글 여성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릴 예정이다.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는 내달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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