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민주주의가 모독당했다…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얼룩진 6·3 선거
야권 강세 지역에서 본투표 투표용지 부족
제1야당, 개표 중단과 선거일 재지정 요구
독일서도 투표용지 부족 때 선거무효 판결
여당 "선관위는 개표 중단 결정할 수 없다"
민주주의의 축제가 돼야할 선거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얼룩졌다. 주권자가 주권을 행사하려 투표소를 찾았는데도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투표를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상상치 못했던 사태에, 제1야당은 개표 중단과 선거일 재지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자칫 선거가 부실 관리로 인해 오히려 국론 분열과 갈등·반목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저녁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지하 1층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앙선관위에 분명히 요구한다. 서울 선거 개표를 지금 즉시 중단하라"며 "공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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