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연금개혁특위 구성안 본회의 통과…'구조개혁 논의'

재석 239인·찬성 219인·반대 11인·기권 9인
위원장 국민의힘·안건은 여야 합의 처리
여야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합의

권성동 "민주당, 어디서 감히 인질극을?…최상목 탄핵할 거면 빨리하라"

"野, 탄핵 결정해놓고 시기 더 논의한다고"
"이제와서 역풍 걱정? 野의원들 참 위선적"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발언 '협박죄' 해당할까 [법조계에 물어보니 634]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나 '협박죄' 가능성 낮아
與 주장처럼 '조폭 사건' 판례 적용하기엔 한계
협박성 발언 반복·구체적이게 될 경우 문제 소지

원희룡 "탄핵 말곤 할 줄 아는 게 없는 민주당, 할테면 하라"

"민주당, 포섭 안되면 숙청…공산당식 협박정치"

'김건희 상설특검법', 야당 주도 본회의 통과…수사대상 11개

주가조작 의혹 등 11가지 수사 명시
상설특검, '대통령 거부권' 행사 못해
최상목, '상설특검 미임명' 최대 변수

정부 “18년 만에 연금개혁, 역사적 성과”…‘13%·43%’ 국회 본회의 통과

18년 만에 국민연금 개혁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정부가 “역사적 성과”라고 평가했다.20일 정부·국회 등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 40%에서 43%로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번 연금개혁은 2007년 이후 18년 만이다.개정된 국민연금법은 하위법령 마련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내년부터 보험료율 0.5%p씩 단계적 인상…2033년 13% 도달보험료율은 국민 부담을 고려해 내년부터 매년 0.5%p씩 단계적으로 인상해 2033년 13%에 도달하…

MBC 제3노조, 비상계엄 다큐 방영 재개 요구 서한 독일 피닉스 방송사에 직접 전달 [미디어 브리핑]

피닉스 방송사, 보수세력의 시각서 본 계엄 다큐로 제작…MBC 독일 특파원 등의 항의로 방영 중단
강명일 위원장 20일 독일 본에 위치한 피닉스 방송사 방문…"재상영 해 달라" 강력히 촉구
시청자들이 이메일로 보내온 손편지와 항의 서한 100여장도 담당자에게 전달
독일 피닉스사 담당자 “많은 항의 받고 내부 검토 및 보완 여부 논의 중”

MBK "글래스루이스, 고려아연 분쟁서 MBK·영풍 지지로 선회”

글래스루이스,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
이사 수 최대 19인 이하 등 정관변경안 모두 찬성 권고
글래스루이스 “MBK, 자산 매각과 현금배당·투자축소 등 우려 야기”

오스탈, 한화 '이사회 진입 요구' 거부…인수 난항 겪나

호주 현지언론 “한화, 오스탈 인수 성사 가능성 낮아”
“FIRB 승인 어려울 것”…스펜서 회장 부정적 전망

대통령실 "연금개혁 첫 단추 끼워 다행…구조개혁 조속 합의 희망"

"정부, 청년 미래세대 신뢰할 수 있는
연금개혁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배현진 대표발의 'K-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법' 국회 통과…"지방소멸 위기 극복 기대"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 본회의 통과
배 의원 "9000조원 시장 수요, 국내로 유인해야"

최상목 대행, 민주당 탄핵 추진시 자진사퇴설에 "검토한 바 없다"

"일신 거취 포함 모든 이슈는 지금 내게 사치"

'필로폰 수수 혐의' 오재원…검찰, 2심서 징역 4개월 구형

검찰, 20일 오재원 향정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서 징역 4개월 구형
변호인 "별건으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 선고…선고형 적정성 살펴봐 달라"
오재원 "다시는 잘못된 선택 하지 않는 사람이 되겠다"

구조조정 가속화 되나…M&A 규제 완화에 업계 "일단은 환영" [저축은행 제고방안]

M&A 기준 2년간 한시적 완화…자산건전성 제고 방안 마련
업계 "M&A 이어질 가능성 미지수…저축은행 결정할 사안"
"매각 원하는 저축은행 상당…업황 회복 속도낼 가능성도"
"반가운 소식 틀림 없지만…업황 좋지 않으니 지켜봐야"

윤 대통령, 지지자 사망에 위로…"뜻 잘 받들겠다"

참모진은 권씨 빈소·인요한은 단식 시민단체 찾아
尹 메시지 전달…"비보 접하고 가슴 아파하셨다"
"탄핵심판 결과보다 생명 더 중요" 단식 중단 요청

리플 CEO "SEC 항소 철회, 가상자산 업계의 승리"

트럼프 행정부 규제 완화 기조·리플 적극 로비 효과

조지호 측, 첫 재판서 "평상시처럼 치안임무 수행…내란 목적 아냐"

조지호 측 "계엄사령관 지시 따라 국회 통제 강화…포고령 따른 지시"
"실질적으로 월담자 통제하고 계엄 조기 해제되도록 사실상 기여한 것"
김봉식 측 "국회 투입된 기동대 360명으로 내란죄 폭동 요건 되지 않아"
윤승영·목현태 등 지휘부 모두 혐의 부인…향후 재판 병합해 진행하기로

최상목 대행, 헌재 앞 계란 투척에…"철저히 수사"

"집회시위 관리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