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민 명령" 김문수 "입당 우선"…1시간 '빈손 회동'(종합)
金·韓, 7일 1차 회동 이어 '8일 공개 회동'
단일화 방식·명분 등 놓고 입장차 재확인
金 "왜 뒤늦게 나타나서 청구서 내미나"
韓 "일주일 연기? 단일화 싫다고 느껴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위해 2차 담판에 나섰지만 서로 간의 입장 차만 확인했다. 한덕수 예비후보는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오는 11일 이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반면, 김문수 후보는 "입당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이다.김 후보와 한 예비후보는 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 커피숍에서 1대1토론 형식으로 제2차 단일화 독대 담판을 실시했다. 1시간가량 걸린 이번 회동은 전날 열린 1차 회동과 달리 모두에게 공개됐다. 이를 의식한 듯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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