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단일화 공언한 분이 후보 돼서 이 상황…당헌당규상 교체 가능"
신동욱 "김문수 당무우선권, 비상대권 아냐"
"여론조사, 후보교체 아닌 단일화를 위한 것"
"金 '내가 당이다' 발언, 굉장히 잘못됐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두고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갈등을 벌이는 것에 대해 "경선이 끝나면 한 후보와의 단일화를 즉각 시작하겠다고 공언한 분이 후보가 됐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당 지도부는 김 후보가 당헌상의 당무우선권을 발동해 당 지도부의 단일화 절차 중단을 요구한 것에는 "당무우선권이 특별한 비상대권의 발동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고, 당헌·당규상 대선 후보 교체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종료 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레스 컨퍼런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초청 경제5단체 간담회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소득 없이 종료'
'악수하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성과는?'
한덕수 "단일화 없이는 후보 등록 안 해"
한덕수,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
국회 법사위, '대통령 당선시 재판 중지' 법안 처리
국민의힘 '이재명 면죄입법 즉각중지!'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두고 국민의힘 내홍 격화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관훈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