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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5개월 전

한화자산운용, 글로벌본드인컴펀드 출시

한화자산운용은 글로벌 채권투자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한화글로벌본드인컴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화글로벌본드인컴펀드’는 글로벌 채권에 최적화된 분산투자 전략 및 인컴뱅킹 기능을 통해 투자등급 회사채 보다 낮은 변동성과 하이일드 수준의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JP모간자산운용이 운용중인 ‘JP모간인컴펀드’에 투자한다. 한화자산운용은 2018년 JP모간자산운용코리아의 역내펀드를 인수해 협업하고 있다.

펀드의 피투자펀드인 ‘JP모간인컴펀드’는 미국에서 운용중인 펀드로 글로벌 인컴펀드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연환산 수익률 살펴보면 동일유형 펀드 중 전 구간에서 상위 25% 이내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연초 이후 약 1조 7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과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시기에도 높은 방어력을 보여 글로벌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의 펀드평가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한화글로벌본드인컴펀드는 최적화된 분산투자 전략으로 채권별 위험요소를 분산해 운용한다.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는 경우 특정 기업의 부도나 신용 위험이 있고 이머징 채권은 해당 국가의 신용도와 정치적 위험에 노출되면서 위험 프리미엄이 집중된다. 펀드는 채권 유니버스 전반에 걸친 위험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분산을 통해 위험을 축소한다.

조상현 한화자산운용 채널CS팀 팀장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글로벌 성장 둔화 등으로 내년에도 변동성 시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변동성 관리와 더불어 하이일드 수준의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이 펀드가 안정적인 인컴형 자산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화글로벌본드인컴펀드’는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펀드는 헤지형, 언헤지형, 월지급형 3종으로 선택 가능하며 연간 총 보수는 A클래스 1.31% (선취판매수수료 1% 이내 별도), C클래스 1.71%, C-P 클래스(연금저축) 1.33%, C-RP 클래스(퇴직연금) 1.25%다.
증권 · 5개월 전

금투협, 20일 제5대 회장 선거···전자투표·실시간 중계

오는 20일 실시되는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케이보팅(K-Voting) 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 과정은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통해 언론사 등에 공개될 예정이다.
16일 금융투자협회는 “제5대 회장 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사전에 후보자 측과 회원사 각 업권을 대표하는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투표 시스템 시연과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혹시 모를 정전, 시스템 장애 등 유사시를 대비해 광학마크판독(OMR) 방식의 수기투표 시스템도 준비하고 있다.

차기 금투협 선거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임시총회장에서 진행된다. 앞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세 명의 후보자인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정기승 KTB투자증권 부회장을 대상으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 이후 정회원사 대표 혹은 대리인의 직접·비밀투표가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인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금투협은 투표가 완료되는 즉시 투표결과를 집계해 신속하게 선거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선거는 영등포경찰서 관계자의 참관 하에 진행되고 선거의 전체 과정은 13층에 마련된 별도의 장소에서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통해 언론사 등에 공개된다.

투표에 참여하는 금투협 정회원은 증권사 57곳과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회사 5곳, 부동산회사 12곳 등 총 296곳이다. 투표는 1곳이 1표씩을 행사하는 균등의결권(40%)과 회비분담률에 따라 행사하는 비례의결권(60%)을 반영해 결정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설립 이래 회원사의 직접투표로 협회장을 선출하는 선진적인 선출절차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증권 · 5개월 전

미래에셋대우, 2019 트리플A 컨트리 어워즈 수상

미래에셋대우는 16일 글로벌 금융전문지 디 에셋(The Asset)에서 주관하는 2019년 트리플 A 컨트리 어워즈(Triple A Country Awards)에서 올해 한국 기관이 발행한 해외 공모 채권 중 Best FIG(Financial Institutions Grop) Bond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4월 총 6억 불 규모로 3년, 5년 'Dual-Tranche' 구조 미 달러화 공모 채권을 발행 한 바 있다. 이 가운데 3년 물은 순수 증권사로서 전 세계 최초로 발행한 사회적 책임 투자(Social Responsibility Investment, 이하 SRI) 채권이었다.

디 에셋은 미래에셋대우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SRI 채권 시장에 새로운 투자 기회 제시는 물론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히며, 국내 기업 최초로 만기 구조를 다변화해 지속 가능 채권과 선순위 채권을 동시에 발행함으로써 새로운 발행 구조를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사회적 책임 투자(SRI) 채권은 발행 대금을 친환경, 친사회적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는 채권으로 최근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발행이 증가하고 있는 상품이다.

발행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미래에셋대우는 작년 11월 해외채권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데 이어, 올해 4월 SRI 채권과 선순위 채권 6억 불 Dual-Tranche의 성공적인 발행을 통해 투자자 저변을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제시장에서 대한민국 선도증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증권업계에 사회적 책임 투자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했다고 전했다.

한편 The Asset은 1999년에 설립된 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금융 정보지로 2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는 Triple A Awards를 통해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과 딜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스포츠일반 · 5개월 전

천만다행 하승진 “딸 구해준 시민들이 영웅”

현역 시절 최장신 센터로 군림했던 하승진이 딸과 관련해 위급한 상황과 맞닥뜨렸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하승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저희 딸의 생명을 구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글에 따르면, 하승진은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나들이를 가던 중 서울양양고속도로 가평휴게소 근처에서 딸의 이상 상활을 발견했고 곧바로 주차한 뒤 휴게소를 향해 뛰었다.

하승진의 딸은 사지가 힘없이 늘어지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을 한 뒤 119 구조대에 전화해 위급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다행히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딸의 의식이 돌아왔고, 하승진은 이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진단 결과 고열성 경련이 왔던 것 같다. 지금은 밥도 먹고 잘 놀고 있다"며 "패닉에 빠져있던 상황이었고 휴게소에 계시던 수많은 시민분들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생각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면서 "요즘 각박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은 감사한 세상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민의식에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우리 딸을 구해주신 수많은 시민분 그리고 119구조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도 세상을 둘러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더운 신경 쓰며 살아가도록 하겠다. 당신들은 영웅입니다"라며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시했다.
산업 · 5개월 전

중견련 “키코 배상 결정, 기업 투자 의지 되살리는 큰 결단”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키코(KIKO)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이 은행의 책임을 인정하고 일부 배상 결론을 내놓은 것에 대해 “기업계 전반의 투자 의지를 되살리고, 산업 발전의 토대로서 금융선진화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작지만 큰 결단”이라고 밝혔다.
중견련은 16일 논평을 통해 많은 중견‧중소기업의 뿌리를 뒤흔든 피해의 형태와 규모는 물론 금융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한 사태의 본질을 명확히 직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견련은 또 “은행들은 소극적인 배상 비율 조정에 몰두하기보다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비합리적인 영업 관행을 전향적으로 혁신하는 진짜 ‘책임’의 모범 사례를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당국이 키코 상품 판매 11개 은행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방침에 대해서도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중견련은 “(협의체 구성이) 일관성 있는 조사 결과에 바탕해 협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조치”라며 “피해 기업과 은행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되, 나락에 빠진 많은 기업과 근로자의 삶에 대한 측량할 수 없는 피해까지 살핀다는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설정한 30%의 기본 배상 비율은 물론 중견, 대기업, 파생상품 거래 경험이 많은 경우 적용하기로 한 배상 비율 감경 등에 관해서도 추후 협상을 통해 전향적인 조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3일 키코 피해기업 4곳에 대한 배상비율을 15~41%(평균 23%)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은행들의 총 배상금액은 255억원으로 신한은행 150억원, 우리은행 42억원, 산업은행 28억원, KEB하나은행 18억원, 대구은행 11억원, 씨티은행 6억원 등이다.
연예일반 · 5개월 전

'스트레이트', 김의성-주진우 동반 하차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MC 김의성, 주진우가 하차한다. 빈자리는 조승원 기자, 엄지인 기자가 메운다.
16일 '스트레이트'는 "그동안 '스트레이트'를 이끈 김의성, 주진우 두 MC는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이날 방송되는 75회를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MC는 지난해 2월 4일 첫 방송 이후 1년 11개월간 '스트레이트'가 대한민국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대명사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트'는 "두 MC의 계약 기간 종료에 맞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회사 긴축 재정에 따른 경비 절감, 프로그램 안착에 따른 사내 인력 중용 방침에 따라 새 진행자를 검토한 끝에 MBC의 조승원, 엄지인 두 기자를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997년 입사한 조승원 기자는 사건기자를 총괄하는 사건팀장과 사회부장(인권사회팀장) 등을 거치며 기자 경력의 긴 시간을 사회부에서 일했다. '시사매거진 2580'과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 '타임',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입사 15년차의 엄지인 기자는 정치부와 통일외교부, 사회부 등을 거친 중견기자다.

새 진행자는 오는 2020년 1월 13일 새해 첫 방송부터 시청자와 만난다.

김정호 MBC 보도제작2부장은 "MBC 정상화의 상징적 프로그램으로 출범한 '스트레이트'의 진행을 훌륭하게 완수해준 김의성, 주진우 두 MC에게 거듭 감사드린다"며 "'스트레이트'는 권력형 비리와 그 관련자에 대한 끈질긴 추적이라는 프로그램의 소명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 · 5개월 전

'제3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혁신은행 통해 중금리대출 확대 기여"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제3 인터넷전문은행의 예비인가를 통과했다. 향후 금융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포용적 금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임시 정례회의를 개최한 뒤 토스뱅크(가칭)에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 인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의 대주주로는 토스가 지분의 34%를 가지는 구조로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이랜드월드,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참여해 자본금 2500억원 규모로 오는 2021년 인터넷은행을 출범한다는 계획이다.

토스는 앞으로 소외 계층(underbanked)에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전통 금융권에서 소외되어 온 중신용 개인 고객 및 소상공인(SOHO) 고객에 집중하고자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기존 금융권이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불가능했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용과 혁신의 은행이 되고자 한다"며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대한 기대와 성원에 혁신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주사로 참여한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은행업 영위하며 쌓아왔던 리스크 관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금리대출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토스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은행의 문턱이 높은 고객들에게 더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중금리 대출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토스는 지난 5월 인터넷은행 1차 예비인가에서 탈락한 바 있다. 자본금 조달 방식에 무리가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한 차례 은행업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로 이어 진행된 2차 예비인가를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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