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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 2년 전

탐앤탐스, '2018 설 선물세트' 출시

탐앤탐스는 설을 앞두고 ‘2018 설 선물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탐앤탐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 탐앤탐스 스토어팜에서 판매한다.
‘2018 설 선물세트’는 탐앤탐스 인기 상품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대표 MD 상품 '액상커피 선물세트'부터 커피 애호가를 위한 '탐앤탐스 커피 혼합 선물세트'까지 취향에 따른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3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구성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두루 만족시킨다.

탐앤탐스 대표 인기 상품인 '탐앤탐스 액상커피 선물세트'는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가진 에스프레소를 포션에 담아낸 제품으로 물과 우유에 붓기만 하면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만들 수 있다.

'탐앤탐스 커피 혼합 선물세트'는 탐앤탐스의 커피 MD 상품인 ‘핸드드립커피’, ‘삼각티백커피’, ‘티요 바닐라 라떼’, 그리고 ‘화이트 그란데 머그컵’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것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콜드브루 선물세트'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원두를 12시간 이상 추출해 저온 숙성시킨 커피로 와인처럼 부드러운 향과 깔끔한 산미를 느낄 수 있다.

'탐앤탐스 스페셜 기프트세트'는 탐앤탐스 매장 단독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영양만점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은 ‘그래놀라 데일리밀’과 인기 MD 상품 ‘에코 핸들드링킹자’, ‘핸드드립커피’, ‘삼각티백커피’로 구성돼 있다.
생활경제 · 2년 전

롯데리아, KT '기가지니' 홈 서비스 음성 주문 서비스 론칭

롯데리아가 KT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한 홈 서비스 주문 시스템을 26일 론칭한다.
롯데리아는 홈 서비스 앱 이용자의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원하는 매장을 미리 선택, 주문, 제품 수령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주문과 쿠폰 저장 기능을 더한 ‘스마트 쿠폰’ 기능으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푸드테크의 지속적인 변화 추세에 맞춰 음성으로 편리하게 롯데리아 홈 서비스 주문이 가능한 인공 지능 스피커 ‘KT 기가지니’를 활용한 전화 주문 서비스를 추가 운영한다.

기가지니 이용 고객은 “지니야 롯데리아 주문해줘!” 또는 “롯데리아 시켜줘”라고 하면 기가지니를 통해 롯데리아 홈 서비스 콜센터 상담원으로 연결되어 주문이 가능하고, 기가지니와 연결된 IPTV화면을 통해 홈서비스 추천 메뉴 10종과 신제품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은 전화번호를 모바일로 전송 해준다.

롯데리아는 기가지니를 통한 홈 서비스 주문 고객 대상에게는 2월 28일까지 롯데리아 베스트 메뉴 3종(모짜새우, 핫크리피, 클래식 치즈) 중 1종의 버거를 무료로 증정한다.
스포츠일반 · 2년 전

‘노진규 생각에...’ 노선영이 더욱 분노한 까닭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에 나설 예정이던 노선영(29·콜핑팀)이 울분을 터뜨렸다.
노선영은 24일 선수촌 퇴출 통보를 직후 인터뷰서 “너무 억울하고 당황스럽다. 연맹은 아무것도 안 하고 지금 두 손 놓고 있는 상황이고, 그 피해는 온전히 내가 다 떠안았고”라며 말끝을 흐렸다.

앞서 대한빙상연맹은 지난해 10월 열린 선발전에서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국체대), 노선영 등 3명을 여자 팀 추월 대표팀으로 뽑았지만 노선영이 올림픽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출전 자격을 공지한 국제빙상연맹(ISU)의 규정을 잘못 해석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대해 대한빙상연맹은 "ISU가 발표한 평창올림픽 엔트리 자격 기준과 관련 규정이 모호해 지난해 10월 문의한 결과, ISU 담당자가 기준 기록만 통과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그런데 올해 1월 10일 메일로 개인종목 엔트리 확보 선수만 가능하다고 안내했다"라고 해명했다.

노선영이 이번 올림픽 참가에 큰 의미를 부여한 이유 또한 남다르다. 노선영은 지난 2016년 골육종으로 세상을 떠난 전 쇼트트랙 대표팀 노진규의 친누나이기 때문이다.

이에 노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동생)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고 나는 금메달 만들기에서 제외 당했다”며 “4년 전 연맹은 메달 후보였던 동생의 통증 호소를 외면한 채 올림픽 메달 만들기에 급급했고, 현재 메달 후보가 아닌 나를 위해선 그 어떤 노력이나 도움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와 내 동생, 우리 가족의 꿈과 희망을 짓밟고 사과는커녕 책임 회피하기에만 바쁘다.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연맹인가”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증권 · 2년 전

황영기 금투협 회장 “주식은 위험한 것이라는 인식 바꿔야”

“국민들에게 믿고 투자할만한 산업이라는 인식을 줘야한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4회 협회장 선거 전 인사말에서 “청와대를 비롯해 기관부터 개인까지 주식은 위험하고 투기성이 높아 위험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회장은 “금융투자업에 대한 불신은 협회장의 잘못도 아니고 업계 사장들의 잘못도 아니다”며 “오랫동안 쌓여온 불신이 누적돼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기 회장은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키워 국민들의 돈이 자본시장으로 흘러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라고 조언했다.

황 회장은 임기를 돌이키며 세제개편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황 회장은 “세종시에 있는 기획재정부와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원들이 주식투자라고 하면 돈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세금을 깎아주면 부자 감세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부자 감세 프레임으로 세제개편에 실패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규제과 관련해선 “규제개혁이 어려운 것은 은행 때문”이라며 “은행이 디지털화하면서 새로운 일을 찾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우니 다른 영업까지 진출하려고 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이 부분은 우리가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 회장은 “지난 3년간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했다”며 “아쉬움도 남지만 새 회장이 자본시장의 과제를 잘 해결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스포츠일반 · 2년 전

정현 페더러와 정면승부, 일본반응은 ‘복잡?’

정현(22, 삼성증권 후원)이 아시아 테니스 희망으로 떠올랐다.
세계랭킹 58위 정현은 26일 오후 5시 30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 세계랭킹 2위·스위스)와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서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을 치른다.

영국 최대 도박사이트 '윌리엄힐'은 하루 전 정현-페더러전 승리 배당률을 공개했다. 정현은 5.50배, 페더러는 1.14배로 책정하며 페더러의 완승을 점쳤다.

하지만 스포츠에서 불가능은 없다. 정현은 전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세르비아)와 16강 대진표가 짜였을 때도 배당은 4.00배였다. 그는 도박사들의 예측을 뒤엎고 조코비치에 완승을 거뒀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정현은 페더러와 경기에서 도 멋진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현에 대한 일본반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현은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2강에서 세계랭킹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물리친데 이어 16강에서는 베테랑 조코비치마저 꺾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최다 우승(6회)에 빛나는 테니스 거목이다.

자신감을 얻은 정현은 8강전에서 다크호스 테니스 샌드그렌(97위, 미국)마저 3-0 완파하고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일본 주요 언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닛칸 스포츠>는 25일 정현의 호주오픈 4강 소식을 1면에 배치했다.

닛칸 스포츠는 "정현이 호주 오픈에서 4강 기적을 세웠다”며 “186cm의 다부진 키에 하체 힘이 좋다. 풍부한 지구력을 바탕으로 부지런하고 강력한 스트로크와 백핸드 기술을 구사한다. 테니스 제왕 조코비치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니시코리 케이(24위)가 부진한 사이, 정현이 치고 올라왔다. 나이를 감안하면 세대교체 될 가능성은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본 테니스 팬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일본 팬들은 야후재팬과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5ch를 통해 글을 남기고 있다.

일본 팬들은 “정현은 실력도, 인품도 최고다” “니시코리를 존경한다는 정현에 호감~” “정현과 니시코리의 경기도 이틀에 걸친 명승부였지” “지금의 기세로 계속 정진하길 바란다”,

“솔직히 분하고 어수선한 심정이다. 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다. 정현의 백핸드는 세계 최고야. 28살 니시코리는 지는 해다. 정현이 니시코리가 못다 이룬 꿈 이뤄주길 기대한다” “정신력이 강해 페더러와 좋은 승부 예상된다. 꼭 결승가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안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