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의 홑눈겹눈
2021.12.26 08:01
검사와 ‘검사 사칭 전과자’의 대결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보면 괴이하다는 사람도 있고 섬뜩하다는 사람도 있다.어떻게 이런 인물을 대선 후보로 뽑았는지, 민주당도 황당하고 답답할 것이다.두 달 남짓 남은 대선의 여당 후보 주변이 먼지와 안개로 뒤덮여 원근과 앞뒤가 구별되지 않는다.후보 주변은 자살, 살인, 불륜, 정신병원, 거짓말, 패륜적 욕설, 도박, 성매매, 심야 낙상, 전과자 등 섬뜩한 소리들로 가득 찼다. 피카소의 ‘게르니카’ (Guernica)’에 담긴 처절한 절규가 연상된다.야당 정의당(正義黨)은 지적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설계자라는 이재명 후보가 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