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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스타, 정철사이버어학원과 업무제휴 MOU 체결 통해 교육 시장 진출


입력 2021.06.07 14:07 수정 2021.06.07 11:15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왼쪽부터) 디 아스타 전략기획실 노승규 이사, 정철 cyber어학원 윤광현 대표이사 ⓒ(왼쪽부터) 디 아스타 전략기획실 노승규 이사, 정철 cyber어학원 윤광현 대표이사

디 아스타(THE ASTA)와 언어교육전문기업 정철사이버어학원이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지난 6월 3일 체결했다. 디 아스타는 최초의 사업 모델이었던 여행 상품에 이어 교육의 영역까지도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철 어학원 온라인 강의를 가상자산 아스타(ASTA)를 이용해 결제 시 수강료의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MOU 이후 실무회의를 거쳐 6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40년 동안 영어 교육 시장을 선도하며 ‘2021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일류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정철 어학원은 강남, 수원, 부평,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On-Off Line의 연계로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하며 언어교육 프랜차이즈의 탄탄한 입지를 확보해왔다.


디 아스타 관계자는 “언어교육 전문기업과의 업무제휴는 실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유용한 라이프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서비스이며, 외국어뿐만 아니라 자기 개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디 아스타는 지난해 12월 여행에 특화된 서비스로 시작하여 6개월 만에 프리미엄 호텔과 리조트를 포함한 골프, 렌터카, 편의점, F&B를 비롯한 전국 125개의 브랜드와 제휴하고, 2,800여 개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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