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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임기 첫 날인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포토>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인사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오른쪽)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하며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인사하고 있다.
<포토>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하고 있다.
<포토> 출근하며 인사하는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을 재가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단체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7시경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5월 14일"이라고 밝혔다.전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준안을 가결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강행 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일방적 국정운영에 대해 항의할 예정이다.
與, 박준영 제물로 김부겸·임혜숙·노형욱 임명 강행…정국 급랭
박준영 사퇴 명분으로 임명 절차 강행임혜숙 낙마 요구엔 "뭘 더 바래" 일축김부겸 가결 후 노·임 청문보고서 채택당청갈등과 당내갈등 조기 수습 측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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