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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안양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에 3181억 투자


입력 2021.05.11 20:05 수정 2021.05.11 20:06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경기도 안양에 두번째 IDC센터 신규 구축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전경.ⓒLGU+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 전경.ⓒLGU+

LG유플러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 안양 신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축을 위한 3181억원 투자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3년 말까지다. 신규 시설 투자금 3181억원은 자기자본의 4.16%에 해당되는 규모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IDC 신규 센터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 구축하는 데이터 센터는 안양 지역 두번째 데이터센터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15년 경기도 안양시에 '평촌메가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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