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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은혁, 어설픈 호신술 시범 나섰다가 굴욕


입력 2021.04.29 06:00 수정 2021.04.28 16:2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웨이브에서 VOD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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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은혁이 호신술 시범에 나섰다가 굴욕을 맛봤다.


29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S ‘잡동산’은 28일 국내 최초 1호 여성 경호원과 은혁의 호신술 시범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 했다.


강호동은 “어른이 힘이 더 셀 거 아니에요?”라고 위험에 처한 상황을 설명했고 어린이 고객님 채민이는 은혁의 팔을 돌려 쉽게 빠져나와 은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어린이 고객님 지유는 “나 지금 완전 개그맨쇼 보고 있어”라고 폭소했고, 은혁은 씁쓸함을 삼켰다.


경호원은 어린이들의 어설픈 호신술은 오히려 상대방을 자극해 위험하다고 주의를 주며 “자신이 처한 위험을 주변에 알리는 것이 훨씬 좋다”는 올바른 호신 방법을 전수했다.


그런가 하면 은혁은 19년 차 베테랑 경호원과 본격 호신술 시범에 나섰다. 은혁은 경호원의 힘에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이리저리 휘청거렸다.


이에 은혁은 “방송상으로 제가 너무 힘 없이 보일 수 있으니까 타이밍을 말씀해주시면 힘을 주겠다”라는 속마음을 나지막이 발설해 폭소를 유발했다. 오후 9시 방송.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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