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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동생’ 래퍼 이현배 사망, 정확한 사인 규명 위해 부검 결정


입력 2021.04.17 17:58 수정 2021.04.17 18:2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이하늘, 비보 접한 후 제주도로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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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45RPM 멤버 이현배가 17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사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진행한다.


슈퍼잼레코드 관계자는 이날 "이현배가 제주에서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사인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유족의 동의를 받고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형 이하늘은 제주도에서 이현배의 비보를 접하고 DJ DOC 정재용과 제주도로 향했다. 앞서 이현배는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1973년생인 이현배는 힙합 듀오 45RPM으로 활동해왔다. 예능 '천하무적 야구단', '쇼미더머니', '슈가맨3',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하늘이 출연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깊은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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