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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신혜성·이민우와 한솥밥


입력 2021.04.08 09:10 수정 2021.04.08 09:1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신뢰 바탕으로 5년 장기 계약

ⓒ라이브웍스컴퍼니 ⓒ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전진이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전진은 최근 같은 그룹의 8일 전진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이민우, 신혜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전진의 이번 전속 계약은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부터 약 20여 년 동안 함께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의 믿음과 인연이 바탕이 됐다. 특히 5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전진은 1988년 신화로 데뷔 후 그룹 활동에 이어 ‘Wa’ ‘Wow Wow Wow’ ‘Love My Life’ 등 솔로 활동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무한도전’ ‘호구의 차트’ ‘수미산장’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 사랑꾼 면모를 뽐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아내 류이서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전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전진이 신화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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