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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 송재희, 졸탄, 현진영, 임창제 베리스토어 나눔 참여


입력 2021.04.06 13:24 수정 2021.04.06 13:24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베리스토어 나눔 참여 ⓒ베리스토어 나눔 참여

가수 더레이, 배우 송재희, 그룹 졸탄, 가수 현진영 그리고 어니언스의 임창제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가슴소리’, ‘이별복습’ 등의 곡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감성 보컬리스트 더레이는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 지도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을 도울 수 있고, 기부가 될 수 있다니 기쁘다. 앞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레이는 ‘오늘더레이' 월간싱글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힙합 알앤비 씬으로 들어옴과 동시에 힙합크루 W.E.N.S 합류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세명이 개그맨 겸 연극, 뮤지컬, 가수로 활약중인 졸탄은 “저의 재능으로 단 한명의 어려운 이웃이라도 제가 도울 수만 있다면, 언제든 부담 없이 불러달라”며 졸탄 1집 앨범도 같이 기부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이유리의 전남편 ‘기범’역으로 신들린 악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배우 송재희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극복과 종식을 기원하며 작은 마음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급 패션 마스크를 기부했다.


90년대 가요계의 전설 현진영은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할 당시 무대의상으로 착용했던 후드티를 기부했다. 현진영은 “나에게 의미있는 옷인만큼 의미있게, 좋은 일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수영과 함께 70년대 2인조 통기타 그룹 어니언스로 활동하며 '사랑의 진실', '작은새' 등 명곡을 남긴 가수 임창제는 자신이 아끼던 기타를 애장품으로 기부했다. 그는 “모두 다 힘든 시기에 이렇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가수 더레이의 ‘원 포인트 보컬 레슨권’과 그룹 졸탄의 ‘행사 MC권’은 베리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나머지 상품들도 베리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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