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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으로 간편 이용 가능한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 특허 등록


입력 2021.03.10 10:11 수정 2021.03.10 10:11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 마운티 ⓒ사진제공: 마운티

코스피 나흘 연속 하락으로 이틀째 3,000선 회복에 실패하며 사실상 지난달부터 꾸준히 하락 중인 탓에 투자자들이 지쳐가고 있으나 최근 주식의 민족에서 출시한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인 마운티로 학습 시스템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어 그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강소기업 투자의 대가 랄프웬저의 명언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려고 애쓰는 것은 스스로를 불안과 초조의 깊은 늪으로 빠트리는 지름길이다.'라는 말이 있으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매일 실시간으로 그래프를 눈으로 확인하며 환호하고 울부짖는 걸 반복하고 있다.


그 가운데 마운티는 스토카타매매 특허를 이용해 ‘티끌모아 태산’의 매매를 지향하며 2~3%대의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한 번에 큰 이득을 보기는 어려울 수 있어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어갈 수 있는 즉, 잃지 않는 주식자동매매가 가능하여 투자가 어려운 초심자에게도 긍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SGI서을보증과 제휴하여 증권프로그램 중에서는 유일하게 품질보증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에 대한 신뢰감이 더 높아진다.


기존에 쓰이던 1세대 반자동매매프로그램들은 서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노트북에 설치해서 소비자에게 보내줘야 이용이 가능했었으나 2세대의 경우 소비자의 PC에 직접 원격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므로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을 수 있다. 특정증권사 외의 국내의 모든 증권사와 연동하여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소비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용 방식 또한 어렵지 않고 원터치매매 형식으로 수동으로 설정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고 주식자동주문 구동방식이 초보자가 이용하기에도 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매매시간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다가갈 수 있으며, 투기심리가 강한 사람들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시장패턴 3,096개 알고리즘 업데이트 예정"임을 밝혔으며 "대규모의 서버구축이 이루어진 만큼 대박을 노리기 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은 그러한 매매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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