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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김혜선, 독일인 남편과 속터뷰 출격…잉꼬부부의 고민은?


입력 2021.03.08 21:00 수정 2021.03.08 14:0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018년, 2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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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 사상 최초로 외국인 남편이 출연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8일 “개그우먼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 씨가 최근 속터뷰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독일 유학을 떠나기도 했던 김혜선은 2018년 2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독일에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까지도 동반 방송 출연을 하는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인증샷을 SNS에 다수 공개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두 사람의 속터뷰가 과연 어떤 고민을 담고 있을지가 주목된다. 오후 10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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