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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절충형 유모차 ‘2021 솔로’ 론칭


입력 2021.01.27 13:52 수정 2021.01.27 13:52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에이원 ⓒ에이원

유아용품 기업 ㈜에이원이 2021년형 ‘리안 솔로 유모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안 솔로는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간편함을 적용한 절충형 유모차다. 2014년 처음 소개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와 함께 완판을 기록하며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 리안 솔로’는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의 니즈에 맞춰 디자인을 강화했다. 올 해의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그레이 컬러를 유모차 시트에 적용해 화사한 느낌을 주고, 은은한 크림 아이보리, 세련된 프렌치 블루와 시크한 블랙을 캐노피에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기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아이의 안전함과 엄마의 편리성을 고려한 기능을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아이의 피부가 직접 닿는 것을 고려해 이너시트는 GOT인증을 받은 오가닉 소재를 사용했다. 유모차 시트는 아이에게 편안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도톰한 패딩을 적용했으며, 측면 패널은 회전 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캐노피에 ‘UPF50+’ 차단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생활방수 기능까지 더해 갑작스러운 눈과 비에도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다. 야간에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캐노피에 빛이 반사되는 리플렉터 기능을 적용했다. 사이드 통풍창을 통해 아이의 측면 시야 확보를 비롯,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2021 리안 솔로’는 디럭스급에서 볼 수 있는 A형 시트로, 95도부터 175도까지 4단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요람은 물론 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발 받침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7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아이가 잠들었을 때 편안한 자세로 재울 수 있다. 대형바퀴를 사용했으며 회전력이 뛰어난 볼베어링, 독립 서스펜션을 추가하여 부드러운 핸들링은 물론 노면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간편하고 슬림한 원터치 퀵폴딩이 가능해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솔로 인펀트 카시트와 호환이 가능해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트래블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를 깨우지 않고도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론칭 출시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일 오후 12시 40분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2021 리안 솔로’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리안 솔로는 출시 이래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모델이다”라며 “2021 리안 솔로는 오가닉 소재 사용, 자외선 차단 및 생활방수 기능 추가 등 아이와 엄마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 보다 나은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이다. 8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포브스가 주관하는 최고의 브랜드 대상 5회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유모차임을 입증하고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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