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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마마무, ‘좌충우돌’ 컴백 첫방…아이린, 스폐셜MC로 나서


입력 2020.12.06 15:00 수정 2020.12.06 10:3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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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김기태 감독을 긴장하게 만든 마마무 솔라의 아이돌 인사법은 무엇일까.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마마무의 컴백 첫 방송 당일 대기실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이날 마마무는 컴백 첫 방송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나섰다. 메이크업을 마치자마자 프로그램의 MC이자 대선배인 유희열의 대기실로 인사를 간 마마무는 평소의 비글미는 간데없이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엿보였다. 하지만,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 인사를 마친 솔라가 대기실로 돌아가기 전 남긴 한마디에 유희열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눈을 번뜩이더니 현주엽과 김기태에게 솔라가 한 말의 뜻을 물어봤다. 이에 두 사람은 제작진에게 SOS를 보내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솔라가 무슨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마무는 막내 멤버 강균성까지 벌써 불혹의 나이에 돌입한 선배 그룹 노을의 대기실을 찾아간 ‘라떼는’ 토크를 들어야 했다. 이후 솔라는 데뷔 10개월 차 신인 그룹 다크비가 찾아오자 노을에게 들었던 덕담 그대로 돌려쓰다가 걸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톱모델 아이린이 스폐셜 MC로 출연한다. 전현무가 “미국에서 온 어린 김숙”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솔직 과감한 반전 입담과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그녀의 스페셜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오후 5시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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