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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美 애플TV '파친코' 여주인공…"오늘(13일)부터 촬영 합류"


입력 2020.11.13 16:55 수정 2020.11.13 16:5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윤여정이 애플TV플러스 시리즈 '파친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3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윤여정이 '파친코'의 주인공인 선자 역할로 캐스팅 돼 촬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이야기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8부작으로 담아낸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미국 배우들이 캐스팅된 글로벌 대작으로 이들 국가를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연대기를 그린다.


앞서 이민호가 '파친코'에 캐스팅 됐으며 하진, 김민하 등도 출연한다.


'파친코'는 '더 테러', '더 킬링'의 작가 수 휴가 메인 작가와 총괄 제작에 참여한다. 공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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