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D:FOCUS] 연우 “롤모델 정하기보단 내 잠재력 안에서 최선 다할 것”


입력 2020.11.03 19:42 수정 2020.11.03 19:4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

배우 연우가 매거진 필라테스S 11월호 화보를 화사하고 달콤하게 장식했다.


‘인생의 다양한 맛을 즐겨라(Just Enjoy All Of Flavor Of Life!)’를 주제로 삶을 은유하는 음식을 그녀만의 시선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냈다.


채널A ‘터치’, SBS ‘앨리스’에 출연해 아이돌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연우는 11월 17일 방송되는 JTBC ‘라이브온’, 12월 2일 방송되는 KBS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

연우는 “짧은 시간 안에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아무쪼록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라이브온’에서 연기한 강재이는 사랑꾼이자 불도저 캐릭터로 함께하는 누구든 즐겁게 만드는 묘한 매력으로 유쾌하고 상큼하다. 반면 ‘바람 피면 죽는다’에선 속내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러운 대학생 고미래로 분해, 극의 흥미를 고조시키는 미스터리한 느낌으로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롤모델을 정해 뒤따라가기보단 내가 가진 잠재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이 살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