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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43명…한 달 만에 최다


입력 2020.10.29 19:12 수정 2020.10.30 10:32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고등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한 달 새 최다를 기록했다.


29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신규로 파악됐다. 이로써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는 5955명이 됐다.


서울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9일(51명) 후 처음이다.


서울시는 "춤추는 유흥시설 등 유흥업소는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자발적인 임시휴업 등으로 방역에 협조해 주시길 다시 한 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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