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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예] 니쥬 리마 데뷔 앞두고 있는데…父 지브라, 불륜설로 딸 얼굴에 ‘먹칠’


입력 2020.10.27 13:59 수정 2020.10.27 14:0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걸그룹 니쥬, 12월 2일 일본 정식 데뷔 싱글 발매

ⓒ앨범커버 ⓒ앨범커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니쥬(NiziU) 멤버 리마의 아버지이자 래퍼인 지브라(Zeebra)가 또 불륜설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 인기 주간지 플래시(FLASH)는 27일 지브라가 가족과 사는 자택이 아닌 한 고급 임대 맨션으로 한 여성과 함께 귀가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지브라는 한 여성과 고급 리조트 불륜 여행을 함께하며 한 차례 불륜설을 겪은 바 있다. 지브라는 당시 SNS를 통해 “나의 경솔한 행동으로 관계자분들과 팬들에게 폐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상처를 입혀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고급 입대 멘션에 함께 귀가한 여성도 과거와 동일한 인물로 보여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플래시는 한 음악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지브라가 불륜을 반성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이미 아내 나카바야시 미와와는 별거까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또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딸 리마가 12월 2일에 메이저 데뷔 에정이기에 지브라가 그 이후에 이혼을 발표할 것 같다”는 전망도 내놓았다.


지브라는 지난 2002년 모델이었던 나카바야시와 결혼했고 두 딸을 낳았다. 이중 차녀가 니쥬(NiziU) 멤버 리마다.


리마가 속한 니쥬는 12월 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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