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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할리퀸부터 자스민 공주까지…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


입력 2020.10.27 13:13 수정 2020.10.27 13:1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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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멤버들이 운동 선수가 아닌 영화 주인공으로 화보 촬영에 나선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정유인, 곽민정이 패션화보 제의를 받고 첫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언니들에게 주어진 콘셉트는 ‘영화 속 주인공’으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툼레이더’의 라라, ‘블랙스완’의 니나 등을 맡아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도전하게 된다.


가장 먼저 개인 촬영을 시작한 박세리는 2000년대 당대 최고의 표지 모델답게 노련한 카리스마로 현장을 제압했다. 펑키한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남현희는 과감한 포즈에도 도전하며 언니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곽민정은 피겨 선수 특유의 노련한 포즈와 살아있는 라인을 뽐냈으며 정유인은 강풍기를 활용해 전투적인 눈빛과 자태로 과시했다. 한유미 역시 그윽하고도 아련한 눈빛 연기를 선보여 촬영 마지막을 장식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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