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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장혁부터 소유까지, 겁 없이 도전한 여행의 결과는?


입력 2020.10.26 20:00 수정 2020.10.26 18:17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 진짜 요트의 매력을 보여준다.


2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에 대해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튜토리얼식 버라이어티다.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무기항 무원조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함께 서해안 종주에 도전한다.


요트 무식자 멤버들이 요트 조종 면허 시험부터 시작해 요트를 알아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담아 리얼한 요트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트 4남매’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의 의외의 조합도 신선함을 더한다. 티저 영상에서는 진한 핀잔과 거침없는 막말이 오가는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예고돼 웃음을 유발했다. ‘요트 4남매’는 그들만의 험난한 요트 항해를 거치며 서로를 이끄는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배우 장혁은 바다 위에서만큼은 무장해제 허당미를 발산하는 ‘큰 형, 큰 오빠’로, 허경환은 허세 작렬 ‘분위기 메이커’로, 최여진은 지치지 않는 열정 ‘에너자이저‘로, 소유는 언니 오빠를 휘어잡는 능력자 ‘막내’로, 4인 4색 매력을 펼친다.


또 이들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 청정 하늘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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