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불새 2020’ 홍수아-이재우, 아침 첫 방송부터 강렬한 장면 선보인다


입력 2020.10.26 00:00 수정 2020.10.25 19:3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제작진 "홍수아가 이재우에 기습 키스하며 직진 본능 드러내"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홍수아와 이재우가 첫 방송부터 강렬한 첫 키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을 예정이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26일(오늘) 첫 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SBS ⓒSBS

그런 가운데 '불새 2020'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홍수아와 이재우의 첫 키스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극 중 홍수아는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이재우는 흙수저 가구 디자이너 장세훈 역을 맡았다. 부족함 없이 자라 매사에 초 긍정인 홍수아는 이재우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고, 첫 만남부터 저돌적인 직진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이재우의 가구 공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침착한 이재우와 달리 홍수아는 볼이 발그레하게 상기되어 있어 그녀가 살짝 취했음을 짐작케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가운데 또 다른 스틸에서 홍수아가 이재우를 기습 키스하며 직진 본능을 오롯이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든다. 특히 이재우는 홍수아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시간이 정지된 듯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 채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불새 2020’은 26일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