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슈퍼맨이 돌어왔다’ 샘, 예측블가 윌벤져스 리액션에 ‘당황’


입력 2020.10.25 19:00 수정 2020.10.25 11: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

2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3회는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네 집에서는 샘 아빠의 특별한 훈육이 이어진다.


제작진은 “이날 윌벤져스는 아빠가 준비한 특별한 핼러윈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식탁 앞에서 편식을 하고, 음식으로 장난을 치는 윌벤져스 때문에 샘 아빠는 이를 바로잡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이에 샘 아빠는 핼러윈 귀신의 저주에 걸려 병 속에 갇힌 척을 했다. 아빠 사랑이 남다른 효자 형제 윌벤져스가 이번에도 아빠를 구출하기 위해 잘못을 바로잡기를 바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아빠의 훈육을 여러 번 겪어 본 윌벤져스는 이번에는 평소와 다른 태도를 보였다고. 마치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 듯 병 속에 든 아빠와 함께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졌다는 전언. 훈육이 진행될 수록 난장판이 되어가는 집 안 풍경에 샘 아빠가 위기를 맞았다는 후문”이라며 방송을 예고했다. 오후 9시 1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