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문화를 선도하는 선두기업 푸드엠 코리아’

푸딩팩토리 제조사 인터뷰 ③ (주)푸드엠 코리아 김새한 대표 인터뷰

ⓒ사진 제공 : 푸딩팩토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된 만큼 ‘집콕템’의 인기도 늘어나고 있다. ‘집에 콕 박혀 있을 때 찾게 되는 편리하면서 매력 있는 아이템‘의 뜻을 가진 집콕템은 침구, 잠옷, 조명, DIY 액세서리 제품 등 다양한 종류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집콕템’ 붐은 리빙 제품뿐만 아니라 식품에서도 환영받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 쟁여두고 하나씩 꺼내 먹는 형태의 ‘간편 식품’, ‘냉동식품’의 소비량이 함께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 속에 취재진은 ‘간편 냉동식품’ 제조업에서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푸드엠 코리아 김새한 대표를 찾았다. 푸드엠 코리아는 안주, 분식, 가정식 등 냉동 간편식 제조업체로 옛날 국물떡볶이, 가마보꼬 어묵탕, 범벅떡볶이 등 푸딩팩토리의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는 “냉동식품은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 일단 생산된 제품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보관이나 유통 등이 용이하고 상온으로 만들어지는 제품보다 냉동을 거쳤을 때 표현력이 월등히 좋다는 장점도 있다.”고 냉동식품 제조업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베스트 제품군의 비결은 ‘시너지’라고 강조한다.

김 대표는 “푸딩팩토리도, 우리도 사업 초창기에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원하는 음식, 제품에 대한 방향성이 같았다. 그렇게 초창기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제품을 기획하여, 푸드엠은 제조/생산을, 푸딩팩토리에서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마케팅을 해주어 더 빛을 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푸딩팩토리 장수 베스트 제품 ‘옛날 국물떡볶이’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솔직히 ‘옛날 국물떡볶이’가 이렇게 잘 팔릴 줄 몰랐다. 떡볶이 같은 경우, 워낙 판매하는 곳이 많기도 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우리만의 특색으로 만들어낸 떡볶이다 보니 반신반의했었다. 근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옛날 포장마차 떡볶이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에, 국물과 함께 떠먹는 떡볶이를 매력 있게 봐주신 것 같다.”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김 대표는 ‘집콕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어울릴만한 푸드엠 제조 제품을 추천했는데,

“첫 번째로는 떡볶이다. 떡볶이 같은 경우, 튀김과 함께 먹는 범벅떡볶이, 볶아먹는 할매 기름떡볶이 등 다양하게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가능한 튀김류다. 감자튀김, 김말이 등 한 번 튀겨낸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으니 집콕템으로 좋을 것 같다. 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마보꼬 어묵탕 판매량이 늘었다. 탕종류도 집에서 간편하게 끓여먹을 수 있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푸딩팩토리 자사몰에서는 푸드엠 코리아 인터뷰 관련한 제비뽑기,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집콕템’을 찾는 고객들에게 푸드엠 떡볶이 3종 세트, 적립금 등 경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