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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저는 위증한 적 없습니다. 위증에 대해 의원님도 책임지십시오"라고 답변했다 야당 의원과 이원욱 위원장의 지적을 받고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국감2020] 사모펀드, 비상장채권 투자비중 92%…커지는 '제2의 옵티머스' 우려
사모펀드 회사채 전체 투자액 89조원…비상장사 발행 채권 투자비중 92% 달해
"총장님 사이다!" "조폭인가요?" 윤석열 댓글 민심도 맞붙었다
윤석열의 추미애 향한 작심발언에 '뜨거운 반응'
홍남기, 여야 뭇매에도 재정준칙 방어할까…입장 선회 여부도 관심
기재위 국감 마지막 일정, 재정준칙 둘러싼 공방 예상여야 모두 비판의 날 세워…홍 부총리 '패싱' 가능성도국회 협조 없으면 시행령으로 규정해서라도 강행 의지정치권 공감대 얻기 위해 일부 수정 가능성 언급 관심
신동근 "윤석열, 정치할 생각 있겠지만…황교안을 보라"
윤석열 법사위 답변 '안하무인'으로 평가"정치인 목표로 발언…잘 되지 않을 것""우리 국민은 권력기관 출신 안 좋아해"
[국감2020] 추미애 수사지휘 근거 '와르르' 깨졌다
야당 정치인 의혹 보고 체계가 잘못됐다?→"첩보 단계에서는 직보하는 경우多"현직 검사 비위 의혹 수사를 뭉개려 했다?→"보도로 알았다…10분 내 수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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