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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뱃멀미로 고생, 요트가 이런 줄 몰랐다”


입력 2020.10.22 15:18 수정 2020.10.22 15:1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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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수상 레저를 섭렵한 최여진이 뱃멀미로 인한 고생을 토로했다.


2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를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튜토리얼식 버라이어티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대원들로는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출연하는데, 그중 최여진은 웨이크 서핑, 수상스키, 프리다이빙 등 각종 수상 레저를 정복한 능력자. 특히 보트 조종 면허까지 보유해 ‘요트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최여진은 “먼저 방송된 ‘요트원정대’를 봤다. 내가 생각한 요트는 멋지게 즐기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렇게 고생스러운 건지 몰랐다. 내가 멀미에 취약하다. 걱정돼서 회사 대표님께 전화까지 했다”며 “(실제로) 뱃멀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요트를 타며 나약해진 나를 만났고, 또 바닥을 친 멘탈과 싸워가는 과정에서 나의 도장 깨기를 경험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여진은 “운동인 이미지가 있는 캐스팅이어서 너무 기대됐다. 역시나 다들 파이팅이 넘치고 도전 정신도 강했다. 운동뿐 아니라 요리도 잘하고 다들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친해지고 정도 많이 들어서 벌써 그립고 보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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