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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간의 날' 기념해 우루사 캡슐맨 야구 시구 나섰다


입력 2020.10.22 10:35 수정 2020.10.22 10:35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대웅제약은 지난 20일 '간의 날'을 맞아 간기능개선제 우루사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며 피로한 야구 선수와 팬들을 응원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지난 20일 '간의 날'을 맞아 간기능개선제 우루사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며 피로한 야구 선수와 팬들을 응원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전 세대에게 '우루사'를 알리기 위해 KT wiz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간의 날'을 맞아 간기능개선제 우루사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며 피로한 야구 선수와 팬들을 응원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우루사 캡슐맨이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구에 나섰다. 우루사가 시구한다고 해서 당연히 곰이 나올 줄 알았는데 캡슐이 나와서 놀랐다는 반응부터 우루사 캡슐맨이 KT wiz 마스코트 빅(vic), 또리(ddory)와 함께 손잡고 입장해 귀엽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이어오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면서 오랜만에 야구장에 모인 선수와 팬들에게 웃음과 힘을 주기 위해 우루사 캡슐맨이 시구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로 지친 야구선수와 팬들을 위해 '우루사송 챌린지'로 응원을 이어갔다. 우루사 광고 CM으로 유명한 '간 때문이야'에 KT wiz를 응원하는 가사를 붙여 야구장에 온 관중은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있는 야구팬들과 함께 전광판과 줌(zoom)을 통해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한편, 우루사는 최근 젊은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발매 60주년을 맞아 발매한 우루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우루사 뉴트로 한정판은 우루사 BI의 핵심 요소인 곰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그뿐만 아니라 뉴트로 그래픽 디자인으로 유명한 조인혁 작가와 대웅제약 디자인센터가 협업해, 우루사의 친숙한 곰 캐릭터와 휘장,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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