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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1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매출 18조원 중후반대, 영업이익률은 한자릿수 중반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매출 목표는 30조원 이상, 영업이익률은 한 자릿수 후반대"라고 덧붙였다.
[컨콜] LG화학 "코나EV 화재 관련 현대차와 원인 규명 중"
LG화학은 21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코나EV 화재 관련 "리콜 결정 이후 고객사인 현대차와 TF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면서 "원인 규명과 함께 책임있는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조사중으로) 충당금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서도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워런티(warranty)로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컨콜] LG화학 "석유화학 부문, 내년에도 올해 수준 수익 창출"
LG화학은 21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업스트림 공급 압력이 있으나 다운스트림 수요 회복으로 올해 수준의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LG화학은 "NCC는 연말과 내년 초 중국 증설 물량이 있어 공급 압력에 대한 압박이 심해질 것"이라면서 "다운스트림은 ABS의 경우 가전 중심으로 수요가 양호하고 PVC 역시 경쟁 위에 있는 만큼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G화학, 3Q 영업익 9021억…10년 만에 최대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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