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LG화학은 21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코나EV 화재 관련 "리콜 결정 이후 고객사인 현대차와 TF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면서 "원인 규명과 함께 책임있는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조사중으로) 충당금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서도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워런티(warranty)로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LG화학, '코나 전기차 배터리 셀 불량' 국토부 발표에…"규명 안됐다"
"현대차와 공동한 재연 실험에서도 화재 없었다"
LG화학, 3Q 영업익 9021억…10년 만에 최대치 달성
석화 수요 회복세 및 전지 공급 확대 기인"4Q도 매출 성장 및 수익 확대 개선세 기대"
지동섭 SK이노 배터리사업 대표 "LG화학과 소송해결 노력"
"코나 화재 남 일로 생각 안 해…안전이 최우선""장거리 주행 가능한 장수명 배터리 개발 역량 집중"
GM, 순수 전기트럭 '허머 EV' 공개…1회 충전시 563km 주행
GM, 허머 EV 글로벌 온라인 공개 행사 개최
‘인터배터리 2020’ 개막…LG·삼성·SK 등 배터리 핵심기술 총망라
23일까지 코엑스서 3일간 개최 …배터리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 제시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정기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박영국의 디스]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기자수첩-금융증권]
·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9조 지원에도 약세…8만원선 위협
· 금융株, 동반 약세…야당 압승에 밸류업 기대감 후퇴
· 대양제지, 자진 상장폐지 소식에 상한가 직행
·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
·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