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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KTX·SRT 통합 및 민영도시철도 공영화를 위한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국감2020] 손병석 코레일 사장 “코레일·SR 분리운영, 철도 공공성 맞지 않아”
손병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5일 코레일과 SR로 나눠 철도운영을 하는 것에 대해 “철도의 공공성·비용·수익 측면에서 볼 때 운영기관을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손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코레일·SR 국정감사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심 의원은 “코레일과 SR 통합은 문재인 정부 공약사항이었다”며 “그러나 정부는 통합 관련 용역을 중단하고 새로운 용역을 자꾸 발주하는데, 문 정부 임기 내에 코레일·SR 통합 계획을 완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밤늦게 담 넘어 철로 걷다가'…고교생, KTX 스쳐 부상
서울 동작경찰서는 담장을 넘어 철로에 들어갔다가 다친 고등학생 A(17)군 등 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A군 등은 전날 오후 10시 35분께 노량진 수산시장과 철로 사이에 있는 1.5m 담장을 넘어 철로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이들이 철로에서 노량진역 쪽으로 걷던 중, 노량진역을 통과해 대방역 쪽으로 달리던 KTX 열차가 A군의 좌측 다리를 스치고 지나가면서 A군은 좌측 허벅지 부위가 찢어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B군은 무사했다.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철도안전법·기차 등 교통방해죄를 적…
연휴 기간 열차 내 입석·음식물 섭취 ‘금지’
표 없으면 강제 하차…이용구간 연장 안 돼
신도림역 미화원 8명 집단감염…휴게공간서 함께 식사
서울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일하던 청소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8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27일 구로구에 따르면 25일 신도림역사에서 일하던 환경미화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계기로 함께 근무하는 동료 미화원 16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이 중 7명이 26일에 추가로 확진됐다.확진자 8명 중 첫 환자를 포함한 6명은 서울 환자로, 나머지 2명은 타시도 환자로 각각 집계됐다. 환자 발생 광역단체 분류는 그 환자가 검사를 받은 선별검사소의 위치에 따라 이뤄진다.초기 역학조사 결과 미화원들은 작업 …
국가철도공단, 173명 채용…18일부터 원서접수
사회형평적 인재,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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