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더 비기닝’를 통해 배우 장혁이 ‘요트 신생아’가 된다.
2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쌩초보들이 요트에 도전해, 맨몸으로 요트를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튜토리얼식 버라이어티다.
장혁은 “요트로 여행하는 과정이 재밌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바다가 답답한 마음을 풀어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기대됐다”며 합류 이유를 밝혔고 “바다와 섬이 탁 트여 있어 마음을 오픈 시켜주니, 같이 항해하면서 대원들과 가까워졌다. 다같이 모여 사람 인(人)자가 된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혁은 “프로그램의 제목에 ‘더 비기닝’이 있다. 시작하는 단계라는 말이다. 요트를 처음 시작하는 거라서 익숙하지 못한 모습도 있겠지만, 열심히 상황을 헤쳐 나가고 그 안에서 소확행, 작은 것들이라도 무언가를 얻어가는 과정과 경험들이 있었다”며 “설레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 많이 있다. 그런 느낌을 같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아름다운 서해와 종주 중에 만난 다양한 섬들, 그리고 요트의 매력을 전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힐링 볼거리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