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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현진,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Why Not?'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D:크레딧⑩] 이로운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트 경험? 자신만 있다면 없어도 괜찮아"
플레이리스트에서 음악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공감과 기쁨을 선사한다. 이같은 노래 한 곡이 발표되기까지 보이지 않는 손들의 노력이 동반된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수 외 프로듀서, A&R, 엔지니어, 앨범 아트 디자이너 등 작업실, 녹음실, 현장의 한 켠에서 노래가 나올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봤다.<편집자 주>이로운 스타일리스트는 중국에서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하다 한국에서 아이돌 그룹, 광고, 룩북, 화보 등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모델과 아이돌을 준비하는 지망생들의 콤플…
[박정선의 엔터리셋] 시대 못 따라가는 걸그룹 육성법
걸그룹의 섹시 경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던 시기, 그 과정에서는 수차례 성상품화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섹시 경쟁이 성상품화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걸그룹들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식으로 ‘더 섹시한 퍼포먼스’ ‘더 과한 노출’을 내세우면서 ‘가수’가 아닌 하나의 ‘노출 상품’으로 그룹의 가치를 깎아내렸다.한 때 유행처럼 번지던 이 섹시 경쟁은 최근 많이 시들해진 모양새다. 이런 경쟁이 장기적으로 팀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도한 섹시 콘셉트로 데뷔와 동시에 ‘반짝’ 인기를…
[D:인터뷰] 루나솔라 “팀 색깔이요?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죠”
데뷔 앨범 '솔라 : 플레어' 9월 2일 발매
[D:현장] 10년 만에 알 깨고 나온 ‘여전사’ 김남주
데뷔 후 첫 솔로 '버드' 9월 7일 발매
스텔라 출신 전율, 팀 탈퇴 3년 만에 솔로 컴백
2017년 9월 1일 전속계약 만료로 팀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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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서슬퍼런 복수 정치만 보이는 최악 될 듯
최저임금 심의 절차 시작…10번째 법정시한 내 통과 모습 보여야 [기자수첩-정책경제]
범죄자가 재판 받고 싶은 나라, 한국…솜방망이 처벌 나아질까 [기자수첩-사회]
K푸드 위상 높이는 ‘김’ 열풍 지속되려면 [유통-기자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