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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윤형빈, 반전 이미지 만들까…팽락부부 딸 하나 등장


입력 2020.10.18 21:00 수정 2020.10.18 09:4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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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이 임신한 아내 정경미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또 팽현숙의 건망증을 예방하기 위한 퀴즈대결도 펼쳐진다.


18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하루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다정하지만 남다른 무심함으로 스튜디오 출연진에게 혼쭐이 났던 윤형빈은 공개된 VCR 속에서 입맛이 없는 정경미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왔다. 해맑게 ‘좋아하는 걸 사왔다’며 옥수수를 건넨 윤형빈, 이에 정경미는 ‘그건 7년 전 입덧할 때였다’라며 냉동실에 이미 얼려놓은 수많은 옥수수슬 보여줘 윤형빈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 정경미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홀로 산부인과에 간다고 하자 배려왕(?) 윤형빈은 다시금 아무렇지 않게 그를 배웅해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윤형빈이 경미를 혼자 보낸 이유는 바로 아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위함이었다. 둘째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 8년 만에 첫 기념식을 준비하기로 한 것”이라고 방송을 예고했다.


한편, 팽락부부의 딸 하나가 팽현숙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다. 이날 부모님을 방문한 딸 하나는 현숙의 건망증과 더불어 양락의 알콜성 치매까지 걱정하며 특단의 조치로 ‘낙서 벌칙’을 건 기억력 퀴즈대결을 제안했다. 오후 10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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