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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빅히트, 상장 첫날 '따상' 후 하락 전환


입력 2020.10.15 13:21 수정 2020.10.15 13:22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상한가 35만1000원 기록 후 지속 하락세…낙폭 1%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진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Global CEO,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사진공동취재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진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Global CEO,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사진공동취재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거래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고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빅히트는 시초가 대비 2000원(0.74%) 내린 26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상장한 빅히트는 거래 시작과 동시에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하면서 35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오전 중에는 10%대 오른 채 거래됐다. 하지만 오후 들어 매도물량이 유입되면서 약세로 전환해 거래되고 있다. 다만 빅히트를 향한 관심은 유지되고 있다. 현재까지 빅히트 거래량은 약 490만주, 거래대금은 약 1조5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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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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