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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추석 연휴 큰 일교차…중부 곳곳에 비소식


입력 2020.09.29 16:59 수정 2020.09.29 16:59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페이스쉴드를 쓴 시민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페이스쉴드를 쓴 시민들이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이자 수요일인 30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가 오후부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오후 한때,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강원 영서·충청 북부에서 5~20㎜, 강원 영동에서 10~40㎜. 아침 최저 기온은 12~18도, 낮 최고 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내륙에서는 일교차가 10도 넘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인천 22 ~ 25도 △부산·울산·경남 24 ~ 26도 △대구·경북 22 ~ 25도 △광주·전남 23 ~ 26도 △전북 23 ~ 25도 △대전·세종·충남 23 ~ 25도 △충북 23 ~ 25도 △강원 17 ~ 24도 △제주 23 ~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귀성길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m, 서해 0.5~2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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