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미우새' 일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임원희 소개팅·황소희 '관심집중'


입력 2020.09.28 09:50 수정 2020.09.28 09:5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SBS ⓒSBS

'미운우리새끼'가 일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1부 10.8%, 2부 13.1%, 3부 1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원희가 배정남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다. 소개팅 녀는 과거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던 황소희였다. 황소희는 현재 영어 학원을 다니며 영어 강사를 준비 중이었다. 임원희는 황소희에게 호감을 보이며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명품 브랜드 대표의 딸이자, 이미 임원희와 영화 '성난 변호사'에 같이 출연한 황소희가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려 출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KBS2 '1박 2일'은 7.0%, 9.6%,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1%, 9.1%, MBC '복면가왕'은 6.5%, 9.8%,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5.2%, 6.0%, '구해줘 홈즈'는 5.5%, 6.9%, SBS '런닝맨'은 4.3%, 5.8%, '동고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는 4.1%, 5.3%, '선미네 비디오 가게'는 2.2%,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