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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상장법인 영문공시 번역지원 서비스 개시

  • [데일리안] 입력 2020.09.27 21:37
  • 수정 2020.09.27 21:37
  •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서울 여의도 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28일부터 영문공시 활성화를 통해 투자저변을 확대하고자 54개 상장법인에 영문 공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보유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 8월말 기준으로 35.3%에 달하고 있지만 영문 공시는 국문 공시의 5.9%에 불과하다.


거래소는 "국내 증시가 외국인투자자의 높은 보유비중에도 불구하고 상장법인의 영문공시 제출 부담으로 인해 영문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다는 점에서 이번 공시 번역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영문공시 번역 지원 서비스는 상장 기업이 국문 공시를 제출하면 거래소가 지정한 업체가 해당 공시를 번역해 상장사에 제공하는 방식이고, 번역 비용을 거래소가 지원하게된다.


현재 참여 기업은 이달 사전 접수를 마친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포스코, 넷마블, LG유플러스, 오리온 등이다.


거래소 측은 “영문 공시로 외국인의 접근성을 높여 국내 증시의 글로벌화가 기대된다”며 “영문 공시 우수 법인에 대한 혜택을 확대해 참여 기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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