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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 녹화장 ‘눈물바다’…김연자, 임지안 등장에 오열


입력 2020.09.23 17:20 수정 2020.09.23 17:2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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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김연자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무명 트로트 가수들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는 참가자들의 사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잔잔한 감동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오죽하면 트롯신 장윤정이 “이렇게 참가자들이 많이 우는 오디션도, 이렇게 많이 긴장한 오디션도 없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런 가운데 23일 방송되는 '트롯신2' 3회에서는 김연자를 오열하게 한 참가자가 등장한다.


제작진은 “참가자가 무대에 오르자마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김연자는 결국 말을 못 할 정도로 오열했다고. 이를 본 참가자 역시 폭풍 눈물을 쏟아내 녹화를 잠시 중단할 정도였다”며 “이 참가자의 무대는 김연자의 눈물이 이해가 될 만큼 절절한 목소리로 트롯신 모두를 사로잡았다는 전언. 참가자의 '한이 맺힌 목소리'가 만드는 구슬픈 무대에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네이버TV에는 '김연자, 임지안 눈 마주치자마자 오열'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둘 사이의 자세한 내용은 오후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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