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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김선경‧이지훈, ‘백허그’로 시골 한달살이 시작


입력 2020.09.23 22:40 수정 2020.09.23 17:0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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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이지훈이 김선경과 한달살이에 돌입하면서, 자신의 여덟 조카들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이지훈은 김선경과 본격적인 ‘시골 한달살이’에 돌입한다. 시골로 향하기 전날 이지훈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가족 18인이 함께 살고 있는 대저택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선경에게 “조카만 아홉”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이지훈은 막내인 다섯 살 하준이부터 스무 살 첫째 담비까지 집 안에 있던 여덟 명의 조카들이 줄줄이 소개한다.


제작진은 “이지훈은 하동의 130년 된 한옥에 도착하자마자 김선경에게 ‘폭풍 백허그’를 하며 ‘꿀케미’를 드러내고, 장터 나들이에서도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며 가슴 설레는 스킨십을 이어나간다. 더욱이 첫 회 ‘깜짝 세레나데 이벤트’에 이어 김선경을 위해 준비한 ‘비밀 선물’이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라며 “김선경에게 함박웃음을 안긴 이지훈의 ‘깜짝 준비물’이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른 감동과 미소를 안길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훈-김선경 커플 외에 황신혜-김용건 커플의 리얼 캠핑카 동침, 지주연에서 1박을 한 현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후 11시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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