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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양법 전문가들, 온·오프라인 해양현안 논의

  • [데일리안] 입력 2020.09.23 11:00
  • 수정 2020.09.23 08:41
  •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24일∼25일, 부산서 글로벌 오션 레짐 콘퍼런스 개최

해양법의 역할 및 새로운 해양 거버넌스 논의

해양수산부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해양법 관련 국제 학술회의인 ‘글로벌 오션 레짐 콘퍼런스(Global Ocean Regime Conference)’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 개최해 온 해양법 관련 국제학술회의는 전 세계 해양 전문가들이 모여서 대륙붕, 중첩수역 등 다양한 해양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인적·학술적 교류의 장이다.


지난해에는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한 5개 국제해양기구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국제 해양 거버넌스에 대한 국제기구별 역할과 전망을 논의한 바 있다.


올해는 ‘국제 해양 거버넌스에서 해양법의 역할과 발전(The Role of the Law of the Sea and Recent Developments in Global Ocean Governance)’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우선 특별세션으로 해양법과 해양법 전문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 뒤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최근 해양법 논의 동향, 200해리 이원 대륙붕과 심해저의 이용에 따른 해양법적 문제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박용안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 위원,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등 15명 내외의 필수 참석 인원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법 및 해양영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콘퍼런스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행사 당일 유튜브(‘2020년 글로벌오션레짐콘퍼런스’)를 통한 실시간 중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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